우선 처음에 택배를 받고 열었을 때 베로니카 포 런던 박스를 보자마자 너무 예뻐서 이쪽 저쪽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.
패키지 하나하나 신경써주시는 모습에 1차 감동 !
평소에 사고싶었던 러버 제품을 세일 때 구매하려고 욕심부려 블랙과 화이트 두개를 시켰었는데
사이즈 미스로 화이트를 취소하고
블랙을 그냥 방치하고 있었어요ㅠㅠㅠ 근데 어느 날 베로니카 쪽에서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
교환/환불이 불가한 제품임에도 불가하고 러버를 못 신고 있었던 저에게 사이즈를 변경해주시겠다며 선뜻 바꿔주셨어요
여기서 2차 감동 ㅠㅠㅠㅠㅠㅠㅠㅠ
사이즈 변경된 러버를 보자마자 3차 감동!
그동안 여행중이였어서 뒤늦게 후기를 남겨요!
베로니카 포 런던 감사합니다. :^) 이쁘게 잘 신을게요 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