색 너무 곱고 디자인 예쁜데 쨍한 해를 등지고 서면 속바지 허벅지사이까지 비침이 넘 심해요 민망ㅜㅜ 상의비침이야 흔해서 신경도 안쓰이는데 하의쪽만이라도 랩원피스처럼 속치마가 달렸더라면...어머니 선물해드렸는데 더운여름에 슬립이너따로 챙겨입기 싫으시다고 잘 안입으실거 같아요ㅠ..그리고 44사이즈분들이 입기엔 로브도 그렇고 허리선이나 품이 크게 나왔네요 소재는 정말 좋은데 사이즈다양성이나 이너없어서 쉽게 손이 안가는 점, 디자인은 독특한데 로브끈 한쪽 고정으로 편하게 훅 못 묶는것 등 약간 안타깝네요 베로니카 팬으로 아쉬움 남겨봐요~ㅠ 가방,신발은 정말 다 만족입니다ㅠ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