브라운도 신었었는데.. 너무도 많이 신어서 너덜너덜 해졌던 참에 새로운 컬러가 나와 도전!했어요. 사실 235 신는데 처음 리프 살 때 작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240 신었다가 걸을 때마다 헐떡거려서 많이 힘들었다는 ㅜ 처음엔 그래도 맞아서 바꾸기 귀찮아 신었는데 아무래도 가죽이니까 늘어나죠 ㅎㅎ 그래도 열심히 신어서 저 상태에 이르렀어요 이번엔 아껴서 관리도하고 잘 신어야 겠습니다. 색이 홈페이지 사진엔 카키 느낌이 사알짝 있었던거 같은데 실물은 더 초록초록 한듯하여 조금 당황스럽긴 했지만 신다보면 또 달라지니까 기대되요 9번째 베로니카 슈즈! 오늘 내일 하나 더 주문해서 10번째 슈즈를 손에 늫을 생각인데 두근두근합니당♡ 이전스타일의 테그가(두루마리?) 더 좋지만 새로운것도 한컷 ㅎㅎ